아주 바울이 엄격하게 경고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라. 방탕하지 말고 술취하지 말고 음란하지 말고 호색하지 말고 쟁투하고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라. 

이 얼마나 무서운 충고입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교회를 드나 들면서도 잘못된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복음을 다시 전해야겠다고 하는 바울의 심정이 있었던 것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교회일수록 무엇이 죽어 있습니까? 복음이 죽어 있어요. 곁으로 보기에 화려한 교회인데도 복음의 메세지가 너무나 힘을 잃어버린 것을 우리는 봅니다. 

십자가 앞에서 다시 한번 깨어져야 될 사람이 교회 안에 있고, 하나님의 사랑 앞에 그 곧고 교만한 마음이 깨어져야할 사람이 교회 안에 있고...예수를 믿는 사람에게 복음이 얼마나 필요한가~~! 복음을 들어라, 복음을 묵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