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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6]총신사태,백박허실책과 돌파리법자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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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포커스 발행인 송삼용 목사, 총신 사태에 대한 크리스천포커스의 법리 해석에 대해 리폼드 뉴스가 "송삼용 목사의 딱한 주장”이라는 독선과 오만한 글을 보도한 것에 대해 논박하면서 총신 사태 해결책 제시해
2017.11.14 21:45 입력 | 2017.11.14 21:24 수정

 

  

총신 사태를 두고 불필요한 에너지들을 쏟고 있다. 안타깝다. 지난 3년 동안의 결산을 분석 평가한 후 차근 차근 사태를 수습하면 길이 보인다. 문제는 우선 순위와 방향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는데 있는 듯하다. 

 

총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풀어야할 과제가 무엇인가? 現 총신 사태를 풀려면 신학적, 정치적, 법리적, 상황적 등 통시적 시각과 접근이 절대 필요하다. 

 

가장 현실적인 타결책의 실마리는 총회에 안겨진 총신 관련 성적표의 원인과 실상을 분석 평가하는데 있다. 그 성적표가 지난 3년간 총회측과 총신측이 대결해 온 최종 결산이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의 실상을 개괄적으로 돌아보자. 총회측의 대표자로 자처해온 백박허는 총회의 결의를 내세우면서 총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장본인들이다. 거기에다 일부 지지자 혹은 추종자들 및 유치한 수준의 법자문 등과 합세하여 총신 문제 해결사를 자처하며 움직였다. 

 

백박허가 3년간 보여준 구체적인 실책들은 차치하고라도, 최종 성적표만 보면 분명한 답이 나온다. 총회를 위해서 총신 문제를 해결한다고 나선 백박허가 총회에 안겨준 결과는 15:0이라는 수치스러운 성적표였다. 

 

한국교회 장자교단으로 자부하는 총회가 교권 세력들의 독선으로 인해 교육부로부터 15:0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은 것이다. 총신측에 티케오패를 당한 격이다. 부끄러운 결말이다. 

 

왜 그랬을까? 총회의 결의 정신을 위반한 채 정치로 총신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한 것이 그 주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사학법을 일방적으로 무시한 것은 근본적으로 개혁신학의 부재 현상이기도 하다. 이는 신학에 견실하지 못한 백박허의 실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원래 총신 법인 설립과 교육부(문교부) 인가는 제53회, 제54회 총회 결의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총신은 사학법에 의거 총회가 위탁한 교육을 맡아 시행하면서 국가로부터 매년 50억 이상의 지원을 받아왔다. 이같은 국가의 지원을 총회로써는 대환영해 왔다. 

 

총회가 총신에 인재양성비 명목으로 지원해 온 연1억에 비하면 총신 운영을 위해서 국가가 매년 지원해 주는 50여억은 굴러 들어온 떡이 아니었던가!

 

그렇다면 총회가 총신을 지도할 때 겸손히 국가법과 사학법에 준해서 지도했더라면 오늘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 아닌가? 그런데 백박허는 총신을 지도한다고 나서서 국가법과 사학법은 송두리째 무시했다. 

 

거기에다 총신 문제를 해결한다고 나서서 일조한 법자문이 돌파리 수준이었다. 그들이 총회에 안겨준 15:0이라는 성적표가 모든 것을 다 말해 준다. 더 이상의 말이나 해명이 필요하지 않는 참담한 결과다. 

  

  

나는 지난 3년간 나름대로 법리와 논리, 신학과 교리 그리고 언론의 양심 등에 따라 한 길을 걸어왔다. 총회측과 총신측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좌우로 치우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백박허로부터 출입금지, 목사직 정직, 면직 등의 가혹한 처벌을 받아왔다. 그 과정을 생각하면 상상을 초월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약점과 실책을 지적하고 불법성을 비판하는 언론을 눈에 가시로 생각했던지 교권을 이용하여 압박했다. 아픔이요 고통이었다.   

 

하지만 나는 모든 고통을 감내했다. 오히려 그런 계기를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며 뼈아픈 성찰의 기회로 삼았다. 그 결과 지난 3년 동안 개혁신학의 실체가 무엇인지 살과 피로, 그리고 온 몸으로 체험했다. 

 

언젠가 고백한 적이 있지만, 노회의 정치판에 휘말려서 나는 분쟁하는 교회의 임시 당회장을 맡았다. 그 와중에 노회 재판국에서 일하면서 목사 면직 판결문을 쓴 적이 있다. 

 

밤새 판결문을 작성한 후 새벽에 최종안을 쓰면서 엉엉 울면서 썼던 기억이 생생하다. ‘정작 내가 면직을 받을 놈인데, 동료를 죽이는 판결문을 쓰다니’하는 생각으로 눈물을 흘리며 판결문을 완성했다. 그리고나서 그날 밤을 새워가며 재판을 한 후 새벽 3시에 기습적으로 그 교회당 벽에 판결문을 붙힌 후 모든 사태를 종결했다.  

 

그 사건으로 인해 몇 년 후 다시 노회가 분립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일로 인해 노회 현장 치리회에서 기소위원을 맡아 밤새 판결문을 써서 7명을 면직 출교 제명 등을 시키는데 앞장 섰다. 

 

그후 곧바로 그 책벌을 원인무효하고 노회를 분립했으나 당사자들이 받은 상처란 수 년까지 이어졌다는 아픈 소식을 들었다. 그로부터 7년 후 내가 목사직 정직에 이어 면직을 당했다. 

  

  

또하나 나는 지난 3년간 교권 세력에 의해 출입금지를 당한 사건도 범상치 않게 해석해 왔다. 나름대로 개혁신학에 입각한 성경적인 평가였다. 

 

6년 전 나는 언론 사역에 뛰어들어 당시 교권을 잡고 있던 총회장 세력을 도왔다. 당시 파회 사태로 인해 극심한 혼란이 일어났다. 그 와중에 총회의 교권을 잡고 있는 세력과 의기투합했다. 

 

총회 소식지를 만들어 전국교회에 돌리면서 사실상 교권을 휘둘렀다. 그로 인해 교단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그후 교단을 혼란케 한 교권 세력들은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실상을 하나님의 준엄한 문책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섭리에 따라 교단을 그토록 혼란케 한 최고 책임자는 지금 국내에 발을 붙이지 못한 채 외국으로 향했다. 가슴 아픈 일이다. 

 

그리고 또 한 책임자는 다른 사건에 휘말려서 수감 중이다. 그 다음 두 교권 세력과 함께 총회를 혼란케 하는데 일축을 담당했던 나는 3년간 총회 출입 금지를 당했다. 

 

나는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는 개혁신학이요, 그 신앙고백이라고 믿고 있다.  위 두 가지 사건을 통해서 나는 개혁신학을 온 몸으로 체험했다. 

  

  

1978년 총신대에 첫발을 내디뎌 신학에 입문한 후 39년간 개혁신학을 배우고, 신대원에서 8년간 영성신학을 가르치고, 34권의 책을 쓰고, 지금까지 27년째 목사로 설교하고 있지만 위 두 사건보다 더 정밀하고 분명하게 개혁신학의 실체를 보여준 것은 없었다. 

 

하나님의 주권과 손길이 그렇다. 하나님은 날과 달과 분과 초까지 다루시는 분이시다. 거기에다 나는 50의 나이에 이르러 십자가의 진수를 깨닫은 후부터 “인생은 쓰레기에 불과하며, 오직 십자가의 신앙과 신학만이 모든 것”이라는 믿고 있다. 

 

그런 깨달음 후에는 개혁신학과 십자가 영성 그리고 언론의 양심을 목양과 내 생애에 실현하고 싶은 욕심 외에 아무 것도 없다. 심지어 내 목양실에 가득 쌓인 1만권의 책들이 2년 전 교회 지하의 남의 가게에서 올라온 화제의 그으름으로 인해 거의 망거졌지만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생은 쓰레기에 불과하며, 모든 것을 다 잃어도 내 중심에 십자가만 견고히 세워져 있으면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십자가만이 모든 것이며, 복음 외에 모든 것은 배설물이라고 믿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같은 신앙 고백과 개혁 신학적 판단에 의해 총회와 총신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나는 지금까지 한 길을 걸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총신쪽에 서서 총회를 비판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다만 나는 총회측에서 총신을 지도한다는 명분으로 개혁신학적 입장을 져버린 채 국가법과 사학법을 무시하고, 불법을 일삼으며 정치적 사욕으로 총신을 장악하려는 시도들을 단행한 백박허를 비판한 것 뿐이다. 

  

  

나는 총신측의 편을 들거나 옹호한 적이 없다. 총회를 위해서 잘못된 비선 세력을 비판하고, 그 비선의 주역으로 총회를 혼란케한 백박허의 불법을 지적한 것 뿐이다. 그런 입장이 확고하기 때문에 나는 현재 총신 사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1. 現 총신 사태는 총회장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2. 총회장은 재단이사들과 속히 대화를 통해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 3 총회는 백박허가 총회에 안겨준 15:0의 책임을 묻고 유감의 뜻을 받아내야 한다. 


4. 총회는 이제부터라도 백박허의 방식으로 총신을 지도해서는 안된다. 5. 총회는 사학법을 고려하지 않고 지도해 온 것에 대해 총회와 총신 및 전국교회에 유감의 뜻을 표해야 한다. 


6. 총회장은 총신을 지도할 때 사학법에 의거 지도하겠다고 분명하게 약속해야 한다. 7. 재단이사들은 정관 변경을 밀실에서 한 것을 사과해야 한다. 8. 재단이사들은 변경한 총신 정관을 속히 원상 회복시켜야 한다. 


9. 제102회 총회 결의대로 재단이사회는 총장의 임기 문제를 종결해야 한다. 10. 총장은 학교 책임자로써 현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재단의 결의에 따라 사퇴해야 한다. 11. 총회장은 총신 원우들과 교수들이 속히 강의실로 돌아가도록 지도해야 한다.

  

  

위 입장은 총회측과 총신측의 입장을 고려하되, 총회가 총신을 지도하는 차원에서 나름대로 세워본 객관적인 입장이다. 이런 길이 있는데 총회장과 총회측에서는 무슨 이유 때문에 주저하는지 모를 일이다. 

 

특히 우리 총회의 특징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이어서 총회장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선다면 99.99%는 그대로 된다. 총회장의 권세와 권위와 위력이 우리 총회에는 있으며, 그것이 합동 총회의 장점이다. 

 

과거 실행위원회 때 총회장이 의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적이 있던가! 심지어 용역을 동원하자도 해도 총회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가 우리 총회의 특성이요 장점이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총회장을 주권적으로 세우셨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교단 분위기에서 총회장을 거역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본다. 더욱이 총회장의 인격과 영성에 대해 불신하며 반대할 사람도 없어 보인다. 이는 단언할만한 사실이다. 

 

따라서 총회장은 임원, 정치권 인사, 주변 인물들의 충언이나 진언보다 다윗처럼 직접 하나님께 물은 후 총신 사태를 직접 해결하려고 나서야 한다. 사실상 총회장이 나서기만 하면 실행위원회까지 갈 것도 없이 단번에 총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총회장은 총회의 어른이요, 최고의 지도자로서 재단이사들을 불러서 정관을 몰래 변경한 것을 호되게 나무라면서 지도해야 한다. 그리고나서 이사들에게 원하는 것을 다 말하라고 한 후 그냥 들어주면 문제가 간단히 해결될 일이다. 

 

나는 現 총회장에게는 그럴만한 영권과 능력이 주어졌다고 믿고 있다. 특히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주도적으로 하라고 비상 대책으로 세워주신 총회장이 아니던가!  

  

  

나는 위 입장에 변함이 없다. 그런 확고한 입장으로 총회와 총신을 위해서 지금까지 한 길을 걸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의 안경을 쓰고 송삼용이 총신편이니, 총회편이니 하며 편나누기 식으로 총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리폼드 뉴스에 너무 실망이 크다.  

 

더욱이 “송삼용 목사의 딱한 주장”이라는 문장에는 글쓴이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아집이 담겨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알량한 박사 학위 하나 손에 쥐었다는 자만심인지 상대의 주장을 무시하듯 "딱하다"는 식의 비아냥거리는 행색을 보니 가슴이 아려온다. 

 

나는 돈이 없어서 영국 유학 중에 트리니티 대학 대학원의 석사를 마치고 눈물로 귀국해야 했다. 귀국 후에야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했고, 미국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에도 입학했다. 그러다 지금까지 그 과정을 마치지 못해 박사 과정 캔디데이트(후보자)라는 딱지를 떼어내지 못하고 있다.  

 

내 주장을 가리켜 "딱하다"며 비야냥하듯 반격하는 리폼드 뉴스 대표 역시 어린 시절 돈이 없어서 기초 학문 과정을 못한 채 결국 성인이 되서야 각종 과정을 마치고 어렵게 박사학위를 손에 쉰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다 시대의 아픔을 겪으며 돈없는 서러움을 겪은 자들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내가 못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리폼드 뉴스 대표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내고 싶다. 하지만 그런 식의 비아냥은 해서는 안될 자세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저 공부하고 배웠으니 이제는 남을 위해서, 그리고 못배운 자들, 더욱이 박사가 아닌 자들의 글 한 귀절, 말 한마디를 귀하게 여겨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정신 외에도 언론인은 논리와 필력 그리고 주장으로 말해야 한다. 설사 법학박사의 시각으로 볼 때 내가 주장한 법리가 잘못되었다 해도 “딱하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리는 자세는 고귀한 박사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추한 표현으로 보인다.  

 

법학 박사로서 법리적인 글을 논리로 반박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내가 '글을 이용해서 광고 수익' 어쩌고 하며 비난하는 것은 더욱 적절하지 못하다. 나는 광고 수익 때문에 글의 향방을 바꿔본 적이 없다. 오늘도 내 통장 세개에는 1만원 미만의 잔고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매월 2500만원의 경비를 지출하고 있다. 매월 기적이다.  

  

   

나는 어느 언론사 대표처럼 신용카드를 막는다는 이유로 화급하게 돈을 빌리거나, 정치권 인사들을 압박하는 식으로 돈을 띁어내는 추한 일을 해본 적이 없다. 돈이 없으면 굶고, 그래도 없으면 굶다가 순교한다는 자세로 살아가고 있다. 언론은 또다른 목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광고 수익이나 돈에 좌우되지 않는다.

 

나는 돈과 우리의 학문 그리고 삶 전체 드려 이웃을 섬기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내 자신이 50세의 십자가 사건 이전까지는 나의 명예와 안락과 성공을 위해서만 살아온 것을 통탄하면서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런 은혜 때문에 지금도 매월 지출하는 재정 2500만원은 대부분 이웃을 섬기는데 사용되는 돈들이다. 그런 식으로 부족하지만 남은 여생 동안 농어촌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돕고, 언론으로 전국교회를 섬기려고 다짐하고 있다. 

 

특히 일단 법리적인 글이 나왔으면 박사답게 정당한 논리와 법리 해석에 근거하여 상대의 주장을 논박해야 하지 않겠는가? 박사 논문의 ABC가 논쟁(Argument)임을 아는가 모르는가! 일반적인 자료들이나 잔뜩 실어서 쉽사리 딴 돌파리 박사가 아니라면 적어도 박사의 글에는 아규먼트가 기본이지 않는가!   

 

아니라면 답해 보라. 그처럼 고귀하고 품격높은 주장으로 지난 3년간 총신측의 주장을 반박하고, 총회측의 입장을 응원하듯 하면서 해 온 법자문 결과가 15:0이었단 말인가! 그런 참담한 결과를 두고 나는 감히 오늘의 총신 사태는 백박허의 실책과 돌파리 법리 자문의 결과라고 평가하는 것이다. 

 

만의 하나 총신 사태에 대한 나의 법리 해석이 틀렸다면 언제든지 총회와 총신 앞에 정중하게 사과할 용의가 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개혁신학적 입장이기 때문이다. 개혁신학과 칼빈주의는 삶의 신학이기에 더욱 그렇다.

 

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 크리스천포커스 발행인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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