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이 지난 제104회 총회에서 사무총장 제도를 신설하여 지난 7월 중에 사무총장 취임 예배를 드리고, 8월 1일부터 초대 사무총장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크리스천포커스·CFC 대표 송삼용 목사님을 모시고 초기부터 드러난 문제점을 하나씩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1) 먼저, 지난 총회 때 바뀐 사무총장 제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이 바뀐 건지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2) 다음으로 사무총장직에 대한 인식이 처음부터 삐걱거린다는 말이 들려오는데 왜 그런 겁니까?
(4) 그러면 사무총장이 직원들을 관리 감독하는 직원인데, 사무총장실을 본부 직원들이 근무하는 윗층에 둔 것도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는데 무엇인 문제일까요? (3) 지금까지 말씀을 종합해 보면 사무총장은 총회 본부 직원을 관리 감독하는 업무를 위해 채용된 직원이군요. 그런데 그런 사무총장직의 업무 기능을 벗어난 것 때문에 부임하자마자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 그 논란의 핵심이 무엇일까요? 오늘 초대 사무총장 직무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점과 발전적 제안을 했습니다. 이런 평가와 제안이 총회의 정책에 반영되어 바른 교단, 품격 총회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목사님, 귀한 논평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CFC논평을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다음 사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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