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기독신문 이사회가 거짓말 난투극으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사장, 증경총회장, 사장 등이 서로 거짓말을 했다고 공방했으며, 이를 지켜본 이사들은 거짓말의 진상을 밝히기는 커녕 "덮고 넘어가자"는 등의 정치 논리, 지역주의, 목사 장로간의 대결로 맟서는 모양새였다.
이에 CFC가 정론직설에서 파악해 본 결과 사장 정관을 위반하고, 거짓말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 따라서 정관을 위반하고, 거짓말을 한 정황에 대해 정관 절차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해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파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