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교단지 기독신문이 2020년 8월 2일자로 제98회 총회에서 교류 금지하기로 결의한 인터콥의 광고를 실어 물의를 일으켰다.  

남경기노회 최본우 목사가 [송삼용의 정론직설]에 출연하여 기독신문의 문제점을 낱낱히 지적하여 주목을 끌었다. 최 목사는 최근 모 노회에서 기독신문이 "제98회 총회에서 교류 금지하기로 결의한 인터콥의 광고를 실어 총회 정체성을 훼손한 행위", 발행인인 총회장을 비판하는 등의 정치 신문으로 전락한 행위 등에 "폐간 헌의안"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불법 광고를 실은 책임자(사장, 편집국장, 총무국장)에 대해 제104회 총회 때 조사처리 청원을 헌의했으며, 기독신문 이사회 정관에 의거 해임까지 결의해야 한닥 주장하여 눈길을 끌었다